울진군, 치매 극복 조기검진 활성화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박호환 작성일20-06-02 19:22본문
↑↑ 지난달 29일 울진군·울진군의료원·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은 치매검진사업 활성화를 협약식을 가졌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울진군의료원,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치매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유도, 치매 문제증상 개선과 치매의 진행을 늦춰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판정받은 자를 대상으로 혈액 및 뇌 영상촬영 검사 등을 실시하며 검진비용 1인 최대23만원을 지원한다.
울진군민은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나 지소 진료소를 방문해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지급,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울진군의료원,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과 치매검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치매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유도, 치매 문제증상 개선과 치매의 진행을 늦춰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판정받은 자를 대상으로 혈액 및 뇌 영상촬영 검사 등을 실시하며 검진비용 1인 최대23만원을 지원한다.
울진군민은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나 지소 진료소를 방문해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지급,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