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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포스트코로나 대응 공공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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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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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환경공단이 1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기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역내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악화돼 실업률 증가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구시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연계해 공공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단에서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예산 중 자체 행사 및 대시민 축제성 경비 등을 감액한 7500만원을 재원으로 3개월 단기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채용해 소속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번 채용인력은 3개월간 하수처리장 운영 지원 및 환경정비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올해 신규직원 72명 채용한다. 오는 5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6월 중순 필기시험과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7월초 임용할 예정이다.

민경섭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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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