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외동 외국인밀집지역 합동 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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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6-02 16:39본문
↑↑ 경주경찰서는 지난 1일 외동파출소 관할 지역 내 외국인 밀집지역 및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주변을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1일 외동파출소 관할 지역 내 외국인 밀집지역 및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주변을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 내 거주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국인과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외국인대상 범죄와 관련해 성건·외동 지역을 특별치안지역으로 지정해 외국인 거주 원룸촌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6월말까지 주 1회 협력단체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1일 외동파출소 관할 지역 내 외국인 밀집지역 및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주변을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 내 거주 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외국인과 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외국인대상 범죄와 관련해 성건·외동 지역을 특별치안지역으로 지정해 외국인 거주 원룸촌 및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6월말까지 주 1회 협력단체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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