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문화예술과, 포도농가 일손돕기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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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02 16:08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2일 농번기를 맞아 금호읍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10여 명의 직원들은 아침 일찍 도착해 농가주의 사전교육을 받고 포도 순치기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농가에 부담을 줄이고 활력을 주기 위해 중식 및 간식은 자체 준비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노동자 유입 감소와 본격적인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10여 명의 직원들은 아침 일찍 도착해 농가주의 사전교육을 받고 포도 순치기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농가에 부담을 줄이고 활력을 주기 위해 중식 및 간식은 자체 준비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노동자 유입 감소와 본격적인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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