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원 문화재 지킴이, 낙암서원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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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6-02 16:09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의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단장 이형규)은 지난달 29일 중동면 죽암리의 향토문화유적인 낙암서원에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했다.
단원들은 낙암서원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상주문화원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은 2009년 9월 17명의 단원으로 출범했으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낙암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1796년 건립되고 1870년 훼철된 것을 1987년에 복원했다.
법을 따르는 것이 상(象)이며, 백행의 근본으로 충효인의예지신(忠孝仁義禮知信), 경(敬)과 겸양과 너그러운 용서와 근검을 위하는 것이 모두 덕(德)에 해당된다고 해 사당을 상덕사(象德祠)라 했다.
서계(西溪) 김담수(金聃壽)와 두 아들인 월담(月潭) 김정룡(金廷龍), 국원(菊園) 김정견(金廷堅)이 배향되어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단원들은 낙암서원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상주문화원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은 2009년 9월 17명의 단원으로 출범했으며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낙암서원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1796년 건립되고 1870년 훼철된 것을 1987년에 복원했다.
법을 따르는 것이 상(象)이며, 백행의 근본으로 충효인의예지신(忠孝仁義禮知信), 경(敬)과 겸양과 너그러운 용서와 근검을 위하는 것이 모두 덕(德)에 해당된다고 해 사당을 상덕사(象德祠)라 했다.
서계(西溪) 김담수(金聃壽)와 두 아들인 월담(月潭) 김정룡(金廷龍), 국원(菊園) 김정견(金廷堅)이 배향되어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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