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김혜순 교수,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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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6-02 16:38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김혜순(사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 교수가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경북 아이돌봄 지원사업 및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을 운영하며, 지역 내 아동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업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동국대 측은 설명했다.
김 교수는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 학과장과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 원장,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장 및 광역거점기관장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2차례 동국 학술상과 관련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동국대 부속유치원이 교육부의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으로 선정되는 등 영유아보육의 위상제고와 역량 강화는 물론 아이돌봄 지원사업 활성화 등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고 덧붙였다.
김혜순 교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국가 동량을 육성하는 영유아 보육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는 2002년 설립됐으며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과 연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2010년도의 제 3주기, 2015년도의 제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연속 ‘A 등급 평가’를 획득하는 등 국내에서 유아교육 분야의 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김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경북 아이돌봄 지원사업 및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을 운영하며, 지역 내 아동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업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동국대 측은 설명했다.
김 교수는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 학과장과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 원장,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장 및 광역거점기관장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2차례 동국 학술상과 관련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동국대 부속유치원이 교육부의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으로 선정되는 등 영유아보육의 위상제고와 역량 강화는 물론 아이돌봄 지원사업 활성화 등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고 덧붙였다.
김혜순 교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국가 동량을 육성하는 영유아 보육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는 2002년 설립됐으며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과 연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2010년도의 제 3주기, 2015년도의 제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연속 ‘A 등급 평가’를 획득하는 등 국내에서 유아교육 분야의 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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