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 대한췌장담도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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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01 15:4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김태년 의료원장(사진)이 지난달 28일 대한추장담도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내년 4월까지다.
김 의료원장은 "췌장과 담도질환은 진단과 치료에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특히 췌장암과 담도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단 후 생존율이 낮기로 알려져 있다.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의료원장은 2013년 당시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RCP) 1만3000례를 기록하는 등 ERCP를 통한 담관과 췌관에 발생한 담석 제거와 담도 협착에 의한 여러 질환의 비수술적 연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김 의료원장은 "췌장과 담도질환은 진단과 치료에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특히 췌장암과 담도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단 후 생존율이 낮기로 알려져 있다.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의료원장은 2013년 당시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RCP) 1만3000례를 기록하는 등 ERCP를 통한 담관과 췌관에 발생한 담석 제거와 담도 협착에 의한 여러 질환의 비수술적 연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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