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전 전설같은 시간여행 `신라문화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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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6-04 17:57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올해 제48회 신라문화제를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황성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주시청 알천홀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신라문화선양회 및 신라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신라문화제는 ‘깨어나다! 천년왕도 신라탄생의 비밀’이란 주제와 ‘위대한 신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또 신라건국신화를 배경으로 한 신라탄생 설화 등 11개 분야 42개 행사를 열기로 했다.
특히, 시는 세계 민속음악페스티벌을 비롯한 아시아 송 페스티벌,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등 공연행사와 신라박혁거세 거서간 즉위식 길놀이, 지게꾼 플레시몹, 가배놀이, 바라춤 재현, 동창회 신라문화제 추억의 퍼레이드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시가지 퍼레이드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라문화제 콘텐츠를 사로국 전통민속 놀이를 비롯한 전통 혼례식, 경주말 겨루기, 축국 대항전, 버스킹 공연 등과 지역 특산물인 경주한우와 농축수산물 한마당축제도 함께 열기로 했다.
이밖에도 황성공원 내 LED 장미동산과 서라벌의 밤 경주8색 테마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천년왕국 신라의 힘찬 부활을 꿈꾸는 신라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찬란한 신라문화를 꽃피운 우리 경주가 21세기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신라문화제가 코로나19로 제약 받았던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침체한 지역경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신라문화제를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고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이날 경주시청 알천홀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신라문화선양회 및 신라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신라문화제는 ‘깨어나다! 천년왕도 신라탄생의 비밀’이란 주제와 ‘위대한 신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또 신라건국신화를 배경으로 한 신라탄생 설화 등 11개 분야 42개 행사를 열기로 했다.
특히, 시는 세계 민속음악페스티벌을 비롯한 아시아 송 페스티벌,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등 공연행사와 신라박혁거세 거서간 즉위식 길놀이, 지게꾼 플레시몹, 가배놀이, 바라춤 재현, 동창회 신라문화제 추억의 퍼레이드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시가지 퍼레이드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라문화제 콘텐츠를 사로국 전통민속 놀이를 비롯한 전통 혼례식, 경주말 겨루기, 축국 대항전, 버스킹 공연 등과 지역 특산물인 경주한우와 농축수산물 한마당축제도 함께 열기로 했다.
이밖에도 황성공원 내 LED 장미동산과 서라벌의 밤 경주8색 테마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천년왕국 신라의 힘찬 부활을 꿈꾸는 신라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찬란한 신라문화를 꽃피운 우리 경주가 21세기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신라문화제가 코로나19로 제약 받았던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침체한 지역경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신라문화제를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고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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