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갤러리, 예술·미술작품 오늘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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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6-04 19:35본문
↑↑ 현차용, 지난 겨울엔 눈이왔다, 25×50cm, wood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스코갤러리가 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제 38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를 선보인다.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은 포항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와 미술작품을 한 곳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정기전은 제 17대 포항미술협회가 출범한 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기 전시회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기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지쳐있는 마음을 위로할 편안하고 감성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회화, 서예, 조소 등 전 장르에 걸쳐 개성 넘치는 작품들도 다수 있어 지역 미술문화의 현 주소를 가늠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5점의 작품들이 포스코갤러리가 열리는 포스코 본사 1층과 2층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권종민 포항미술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미술작품을 통해 포항시민 분들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갤러리는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수가 참석할 수 있는 개막행사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관람 시에는 일정 간격 유지, 단체관람 제한 등 예방대책을 실시한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스코갤러리가 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제 38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를 선보인다.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은 포항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와 미술작품을 한 곳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정기전은 제 17대 포항미술협회가 출범한 후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기 전시회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기전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지쳐있는 마음을 위로할 편안하고 감성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회화, 서예, 조소 등 전 장르에 걸쳐 개성 넘치는 작품들도 다수 있어 지역 미술문화의 현 주소를 가늠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5점의 작품들이 포스코갤러리가 열리는 포스코 본사 1층과 2층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권종민 포항미술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미술작품을 통해 포항시민 분들께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갤러리는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수가 참석할 수 있는 개막행사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관람 시에는 일정 간격 유지, 단체관람 제한 등 예방대책을 실시한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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