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업체 3개사, 상주 귀농 농가에 3000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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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6-03 19:04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인 상공&퇴비(대표 정권), 진들바이오(대표 이태구), 포포텍(대표 김인순)은 지난 2일 상주시에 귀농한 농가 30농가에 각각 100포(20㎏/포)씩 총 3,000포(12백만원 상당)의 유기질 비료를 전달했다.
지역의 농업 부산물을 퇴비화해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고 있는 이들 업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다양한 기업의 환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비료 지원은 지역에 귀농한 농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비료 생산업체 관계자는 "귀농한 농가가 지역에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함께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상주시는 인구 증가와 농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 시책을 펼쳐온 결과 매년 1500여 가구 1800여 명이 이주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지역의 농업 부산물을 퇴비화해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고 있는 이들 업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다양한 기업의 환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비료 지원은 지역에 귀농한 농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비료 생산업체 관계자는 "귀농한 농가가 지역에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에 함께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상주시는 인구 증가와 농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치 시책을 펼쳐온 결과 매년 1500여 가구 1800여 명이 이주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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