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치매 조기검진 원스톱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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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6-03 19:23본문
↑↑ 울진군의료원에서 치매 조기검진을 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이 치매 조기검진을 위해 원스톱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고령화 시대와 더불어 치매 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함으로써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치매 진단검사를 위해서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원거리 타 지역으로 가야하거나 울진에서는 보건소 및 협력병원을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지난 5월 29일 울진군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울진에서도 원스톱 진단검사를 실현시켜 신속하게 감별검사까지 연결, 좀 더 빠르게 검사할 수 있게 됐다.
원스톱 진단검사는 100% 예약제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판정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혈액 및 뇌 영상촬영 검사 등을 실시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이 치매 조기검진을 위해 원스톱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고령화 시대와 더불어 치매 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함으로써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치매 진단검사를 위해서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원거리 타 지역으로 가야하거나 울진에서는 보건소 및 협력병원을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지난 5월 29일 울진군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울진에서도 원스톱 진단검사를 실현시켜 신속하게 감별검사까지 연결, 좀 더 빠르게 검사할 수 있게 됐다.
원스톱 진단검사는 100% 예약제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치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판정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혈액 및 뇌 영상촬영 검사 등을 실시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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