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 이어져...낮 최고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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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6-09 09:0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9일 화요일 대구·경북은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 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 대부분 지역(울진, 봉화, 영덕, 영주 제외)과 대구에는 폭염주의보가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18도, 울진 19도, 대구 20도, 포항 22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36도, 대구 35도, 안동 34도, 포항 32도, 영덕 30도, 울진 28도로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0.5~1.5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 대부분 지역(울진, 봉화, 영덕, 영주 제외)과 대구에는 폭염주의보가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18도, 울진 19도, 대구 20도, 포항 22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36도, 대구 35도, 안동 34도, 포항 32도, 영덕 30도, 울진 28도로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0.5~1.5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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