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식용유 보관 창고서 불…4억7천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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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0-06-09 10:02본문
↑↑ 9일 오전 1시께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에 있는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문경소방서 제공
[경북신문=봉종기기자] 경북 문경시 영순면 소재 식용류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14분께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의골리 소재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된 2층짜리 창고 1동(570㎡)과 18ℓ짜리 식용유 4천300캔, 주변에 주차된 1t 트럭 3대 등이 타 4억7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경북 문경시 영순면 소재 식용류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1시14분께 경북 문경시 영순면 의골리 소재 식용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된 2층짜리 창고 1동(570㎡)과 18ℓ짜리 식용유 4천300캔, 주변에 주차된 1t 트럭 3대 등이 타 4억7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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