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채신공단 부직포 공장서 불…98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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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07 07:42본문
↑↑ 6일 오전 4시 27분쯤 경북 영천시 채신2공단길 한 부직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을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채신공단의 한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 났다.
6일 오전 4시 27분께 경북 영천시 채신2공단길에 소재한 한 부직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건물 1동과 안에 있던 부직포 원료 100여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9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화염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채신공단의 한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 났다.
6일 오전 4시 27분께 경북 영천시 채신2공단길에 소재한 한 부직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건물 1동과 안에 있던 부직포 원료 100여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9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화염이 치솟았다는 공장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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