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서, 역전치안센터·청소년경찰학교 이전·신축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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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0 18:36본문
↑↑ 9일 대구 중구 태평로3가로 이전한 역전치안센터에서 진행된 이전·신축 개소식. 사진제공=대구 중부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지난 45년간 대구 중구의 치안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역전치안센터'가 보다 높은 치안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곳에 터를 잡았다.
중부경찰서는 지난 9일 중구 종로 101(태평로3가)로 이전한 '역전치안센터·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이전·신축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양원근 중부경찰서장과 경찰 30여명, 시공 건축사 대표 등 소수가 참가했다.
1975년 5월28일 (구)시민회관 건너편에 개소된 역전치안센터는 2014년 6월16일 청소년 경찰학교와 함께 운영됐다. 그러나 노후 및 협소한 공간과 함께 부지가 공동주택 아파트 사업지로 개발되면서 이전·신축을 하게 됐다.
양원근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수호자로서 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정성을 다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경찰 제복을 입어 봄으로써 법 질서에 사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중부경찰서는 지난 9일 중구 종로 101(태평로3가)로 이전한 '역전치안센터·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이전·신축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양원근 중부경찰서장과 경찰 30여명, 시공 건축사 대표 등 소수가 참가했다.
1975년 5월28일 (구)시민회관 건너편에 개소된 역전치안센터는 2014년 6월16일 청소년 경찰학교와 함께 운영됐다. 그러나 노후 및 협소한 공간과 함께 부지가 공동주택 아파트 사업지로 개발되면서 이전·신축을 하게 됐다.
양원근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수호자로서 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정성을 다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경찰 제복을 입어 봄으로써 법 질서에 사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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