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년 CEO 육성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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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6-10 18:53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김천시 '청년 CEO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 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원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천시가 추진하는 '청년 CEO 육성사업'은 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2020년도 청년 CEO 육성사업 신규 7팀은 에그마켓, 농산물 쇼핑몰, 반려동물 수제간식, 조명 드론, 포도즙 가공판매, 친환경 순환농업, 디저트 판매 등 기술 및 6차 산업 창업에 걸맞은 다양한 아이템을 지닌 청년들이 선정됐다.
또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후원금을 지원해 2019년에 비해 더 좋은 조건으로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 선정된 청년 CEO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김천시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내 우수청년 유입으로 젊은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김천시가 추진하는 '청년 CEO 육성사업'은 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2020년도 청년 CEO 육성사업 신규 7팀은 에그마켓, 농산물 쇼핑몰, 반려동물 수제간식, 조명 드론, 포도즙 가공판매, 친환경 순환농업, 디저트 판매 등 기술 및 6차 산업 창업에 걸맞은 다양한 아이템을 지닌 청년들이 선정됐다.
또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후원금을 지원해 2019년에 비해 더 좋은 조건으로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 선정된 청년 CEO의 첫 출발을 응원하며,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김천시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내 우수청년 유입으로 젊은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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