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 37도… 경산, 폭염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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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09 20:3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폭염 특보가 발효된 9일 대구와 경북지역이 낮 최고기온 37도를 기록하며 한여름 불볕더위가 나타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산 하양 37.4도, 대구 37도, 포항·안동 36.9도, 영천 36.8도. 성주 36.5도, 청송 36.4도 등의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낮 동안 강한 햇볕으로 지면이 가열된 가운데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불어와 기온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영덕, 영주 등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지역과 대구에는 폭염주의보가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이번 더위는 10일 밤부터 11일 오전에 비가 내리며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보됐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산 하양 37.4도, 대구 37도, 포항·안동 36.9도, 영천 36.8도. 성주 36.5도, 청송 36.4도 등의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낮 동안 강한 햇볕으로 지면이 가열된 가운데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불어와 기온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영덕, 영주 등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지역과 대구에는 폭염주의보가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이번 더위는 10일 밤부터 11일 오전에 비가 내리며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보됐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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