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2020년 관광명소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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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09 16:35본문
↑↑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수경지 전경. 대구시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역의 숨은 명소를 통해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2020 달서구 관광명소 발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걷고 보며 즐기는, 새로운 달서와 마주하다'는 주제로 누구나 알고 있는 흔한 관광자원이 아닌 내가 픽(Pick)한 숨은 명소, 뷰포인트, 포토존 등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거창한 곳이 아닌 '설마 이런 곳이 될까?'하는 동네의 작은 명소나 거리 등이 해당된다. 총 상금 300만원, 17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한 작품은 적정성, 독창성, 향후활용도 등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50만원, 우수 2점 각 30만원, 장려 5점 각 20만원, 입선 9점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달서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지정서식 A4사이즈의 나만의 픽 선정 스토리 1매와 해당 장소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사진 5매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10월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달서구의 숨은 매력적인 명소를 적극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우리 구가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역의 숨은 명소를 통해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2020 달서구 관광명소 발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걷고 보며 즐기는, 새로운 달서와 마주하다'는 주제로 누구나 알고 있는 흔한 관광자원이 아닌 내가 픽(Pick)한 숨은 명소, 뷰포인트, 포토존 등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거창한 곳이 아닌 '설마 이런 곳이 될까?'하는 동네의 작은 명소나 거리 등이 해당된다. 총 상금 300만원, 17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한 작품은 적정성, 독창성, 향후활용도 등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50만원, 우수 2점 각 30만원, 장려 5점 각 20만원, 입선 9점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달서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지정서식 A4사이즈의 나만의 픽 선정 스토리 1매와 해당 장소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사진 5매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10월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달서구의 숨은 매력적인 명소를 적극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우리 구가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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