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집중호우 대비 하천·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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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6-10 17:30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청장 정연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강한 비가 집중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가 예상되는바, 하천 및 세천, 배수로 등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지난해 태풍 '콩레이', '미탁'과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제방, 도로 유실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북구청은 1회 추경으로 확보된 13개 소하천 정비, 16개 세천 및 배수로 정비사업 모두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으며, 빠른 시일 내에 착수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전에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하천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우려지역(20개소) 및 상습침수지역, 노후 저수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방자재, 양수기 등 복구 장비를 확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차단할 방침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지난해 태풍 '콩레이', '미탁'과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제방, 도로 유실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북구청은 1회 추경으로 확보된 13개 소하천 정비, 16개 세천 및 배수로 정비사업 모두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으며, 빠른 시일 내에 착수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전에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하천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우려지역(20개소) 및 상습침수지역, 노후 저수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방자재, 양수기 등 복구 장비를 확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차단할 방침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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