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모계중, 밝은 표정과 함께 전교생에게`아침등교맞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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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0-06-10 18:44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 모계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전학년 등교 개학을 맞이해 선생님과 학생 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아침 등교 시간 교문에서 진행하던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을 전교생의 등교 개학에 의미를 두고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생의 건강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생활지도를 하며 기본예절과 배려, 존중의 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른 아침 모든 선생님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선생님 및 청도교육 지원청 담당 장학사님의 따뜻한 인사와 응원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등교를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덴탈 마스크, 구강 청결제, 휴대폰 방수팩 등)을 제공해 주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아침 맞이 인사는 학생들에게'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다.
아침 맞이에 참여한 이모(1학년)학생은 "오랜 시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들을 보니 정말 반갑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은치기 교장은 "모든 선생님들과 상담사 선생님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서로 인사 나누는 모습이 흐뭇하고 보기 좋았다. 이번 캠페인이 등교가 연기돼 답답함을 느꼈을 우리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매주 화요일, 목요일 아침 등교 시간 교문에서 진행하던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을 전교생의 등교 개학에 의미를 두고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생의 건강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생활지도를 하며 기본예절과 배려, 존중의 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른 아침 모든 선생님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선생님 및 청도교육 지원청 담당 장학사님의 따뜻한 인사와 응원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등교를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덴탈 마스크, 구강 청결제, 휴대폰 방수팩 등)을 제공해 주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아침 맞이 인사는 학생들에게'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다.
아침 맞이에 참여한 이모(1학년)학생은 "오랜 시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들을 보니 정말 반갑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은치기 교장은 "모든 선생님들과 상담사 선생님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서로 인사 나누는 모습이 흐뭇하고 보기 좋았다. 이번 캠페인이 등교가 연기돼 답답함을 느꼈을 우리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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