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심평원 적정성 평가 대장암·폐암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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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4 10:04본문
↑↑ 영남대병원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적정성 평가에서 대장암과 폐암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결과로 영남대병원은 대장암 6회 연속, 폐암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대장암 7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기간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여부,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률,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사망률 등 구조, 과정, 결과 부문에 해당하는 총13개의 평가지표를 토대로 도출됐다.
폐암 5차 적정성 평가는 같은 기간 총11개의 평가지표를 통해 환자 진료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 여부와 질환에 대한 진단과 기록이 충실하게 시행됐는지, 수술과 항암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등이 평가됐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은 이번 적정성 평가 대부분의 지표에서 결과값이 평균값보다 우수하게 나타나,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결과로 영남대병원은 대장암 6회 연속, 폐암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대장암 7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기간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여부,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률,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수술 사망률 등 구조, 과정, 결과 부문에 해당하는 총13개의 평가지표를 토대로 도출됐다.
폐암 5차 적정성 평가는 같은 기간 총11개의 평가지표를 통해 환자 진료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인력 여부와 질환에 대한 진단과 기록이 충실하게 시행됐는지, 수술과 항암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등이 평가됐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은 이번 적정성 평가 대부분의 지표에서 결과값이 평균값보다 우수하게 나타나,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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