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달성복지재단이 지난 10일 임직원들과 함께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 일대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달성복지재단   
달성복지재단이 지난 10일 임직원들과 함께 달성군 현풍읍 신기리 일대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임직원 40여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 아래 구슬땀을 흘렸다.

달성복지재단 차준용 이사장은 “침체돼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일손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를 위해 선뜻 나서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