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나흘째 폭염특보...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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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6-12 09:2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2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대구와 경북 청도, 의성, 상주, 김천, 칠곡, 군위,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8도, 김천 19도, 안동 20도, 대구·포항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2도, 구미‧영천 31도, 안동 30도, 포항 26도, 울진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대구와 경북 청도, 의성, 상주, 김천, 칠곡, 군위,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8도, 김천 19도, 안동 20도, 대구·포항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2도, 구미‧영천 31도, 안동 30도, 포항 26도, 울진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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