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금융권 최초로 대구 동대구역 내 디지털 존 구축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6-10 16:44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대구은행이 SK텔레콤과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대구 동대구역 내 ‘DGB대구은행 Digital Zone(이하 디지털 존)’을 구축했다. DGB대구은행 Digital Zone 내부 모습. 사진제공=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SK텔레콤과 협업해 대구 동대구역 내 금융권 최초로 ‘DGB대구은행 Digital Zone(이하 디지털 존)’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리딩 뱅크 도약에 맞춰 구축된 이번 디지털 존은 동대구역 매표창구 옆에 무비·뮤직 존, VR존, DGB홍보존으로 구성됐다.
무비·뮤직 존은 무료 영화 및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열차 대기 시간 동안 핸드폰을 무료 충전하며 영화 및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VR존은 여행과 게임, 스포츠 등의 다양한 VR체험이 가능하다.
또 무료 와이파이 및 핸드폰 무료 충전 등의 부가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디지털 존 방문 고객은 하루 동안 무제한 영화, 드라마를 휴대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디지털 존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일 운영되며(주말 포함), 오는 6월말까지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생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대구은행의 생활형 통합 플랫폼 IM샵을 다운받아 QR코드를 인식한 후 입장해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은행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최근의 금융 서비스 트렌드"라며 "대구은행 역시 종합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디지털 존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에 편리하고 빠른 금융 서비스와 더불어 열차 대기 시간을 활용해 급변해 가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며 "고객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혜택·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대표 기업에서 종합금융그룹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DGB대구은행이 SK텔레콤과 협업해 대구 동대구역 내 금융권 최초로 ‘DGB대구은행 Digital Zone(이하 디지털 존)’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리딩 뱅크 도약에 맞춰 구축된 이번 디지털 존은 동대구역 매표창구 옆에 무비·뮤직 존, VR존, DGB홍보존으로 구성됐다.
무비·뮤직 존은 무료 영화 및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열차 대기 시간 동안 핸드폰을 무료 충전하며 영화 및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VR존은 여행과 게임, 스포츠 등의 다양한 VR체험이 가능하다.
또 무료 와이파이 및 핸드폰 무료 충전 등의 부가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디지털 존 방문 고객은 하루 동안 무제한 영화, 드라마를 휴대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디지털 존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일 운영되며(주말 포함), 오는 6월말까지는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생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대구은행의 생활형 통합 플랫폼 IM샵을 다운받아 QR코드를 인식한 후 입장해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은행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최근의 금융 서비스 트렌드"라며 "대구은행 역시 종합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디지털 존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에 편리하고 빠른 금융 서비스와 더불어 열차 대기 시간을 활용해 급변해 가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며 "고객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혜택·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대표 기업에서 종합금융그룹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