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명품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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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11 19:26본문
↑↑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는 11일 도지사실에서 (재)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6년간(2014.6.16∼2020.6.15) 재직하다 15일 퇴임하는 김희곤 관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도지사실에서 (재)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6년간(2014.6.16.⁓2020.6.15) 재직하다 15일 퇴임하는 김희곤 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희곤 관장은 독립운동 연구의 불모지와 같았던 경북도에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해 독립운동 연구의 터전을 마련하고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위상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각종 기획전시, 교육사업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 중인 후임관장 공모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이달 중 신임관장을 임명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며 “이에 걸맞도록 잊혀진 독립운동가 발굴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사업 등을 활성화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도지사실에서 (재)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6년간(2014.6.16.⁓2020.6.15) 재직하다 15일 퇴임하는 김희곤 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희곤 관장은 독립운동 연구의 불모지와 같았던 경북도에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해 독립운동 연구의 터전을 마련하고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위상을 다지는 초석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각종 기획전시, 교육사업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 진행 중인 후임관장 공모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이달 중 신임관장을 임명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며 “이에 걸맞도록 잊혀진 독립운동가 발굴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사업 등을 활성화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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