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 만들기 사업 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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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6-11 16:03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 만들기사업 조감도
경주시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이달 중 착공을 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8년 연말에 공모사업이 선정돼 국비와 시비 총 5억원을 투입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승인을 거쳤다.
사업은 농촌지역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발전시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마을 안길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달빛생태 쉼터 조성 사업이 있고, 특히 마을 안길정비는 폭이 좁아 교행이 불가능한 도로를 확장해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순갑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괘전마을사업을 연내에 마무리해 농촌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발전시켜 쾌적한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이달 중 착공을 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8년 연말에 공모사업이 선정돼 국비와 시비 총 5억원을 투입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승인을 거쳤다.
사업은 농촌지역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발전시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마을 안길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달빛생태 쉼터 조성 사업이 있고, 특히 마을 안길정비는 폭이 좁아 교행이 불가능한 도로를 확장해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순갑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괘전마을사업을 연내에 마무리해 농촌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로 발전시켜 쾌적한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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