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과 영천`책·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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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11 18:55본문
↑↑ '6·25전쟁과 영천' 책자 표지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70주년 특별기획으로 '6·25전쟁과 영천' 책과 영상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70년 전 한국전쟁 당시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을 구했던 영천전투와 신녕지구전투의 의미를 되새기고, 죽을 각오로 조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마지막 기억을 녹취해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렬하게 산화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기획했다.
책은 전체 14장으로 제3장까지는 개괄적으로 구성했고, 제4장부터는 구체적 사실과 일화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실었으며, 제13장에는 참전용사의 녹취록을 정리해 엮었다. 영상은 전쟁 자료 화면과 참전용사 인터뷰로 꾸몄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70주년 특별기획으로 '6·25전쟁과 영천' 책과 영상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70년 전 한국전쟁 당시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을 구했던 영천전투와 신녕지구전투의 의미를 되새기고, 죽을 각오로 조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마지막 기억을 녹취해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렬하게 산화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기획했다.
책은 전체 14장으로 제3장까지는 개괄적으로 구성했고, 제4장부터는 구체적 사실과 일화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실었으며, 제13장에는 참전용사의 녹취록을 정리해 엮었다. 영상은 전쟁 자료 화면과 참전용사 인터뷰로 꾸몄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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