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비대면 수업역량강화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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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4 09:59본문
↑↑ 박정훈 계명대 교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 공감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는 최근 대학 쉐턱관 벽오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멱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0학년도 제1차 교수법 특강'을 가졌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박정훈 계명대 교수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업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박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 공감하기'를 주제로 1020세대를 위한 교수법 향상을 위해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플랫폼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수업을 피드백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비대면 수업이지만 전공에 대해 단순한 설명만 하기보다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1020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전공 관련 주제를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비대면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구축된 학습관리시스템(LMS : Learning Management System)에 화상회의 솔루션인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시스템을 추가해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을 실시하고 출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박정훈 계명대 교수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업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박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 공감하기'를 주제로 1020세대를 위한 교수법 향상을 위해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플랫폼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비대면 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수업을 피드백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비대면 수업이지만 전공에 대해 단순한 설명만 하기보다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1020세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전공 관련 주제를 선정해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비대면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구축된 학습관리시스템(LMS : Learning Management System)에 화상회의 솔루션인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시스템을 추가해 쌍방향 실시간 화상수업을 실시하고 출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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