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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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14 10:00본문
↑↑ 대구과학대학교 유도부 선수단이 ‘2019 하계 전국대학 유도연맹전’ 단체전 종합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과학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과학대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는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은 KUSF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대학운동부의 육성 지원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과학대는 전국 104개 신청 대학 가운데 전문대로는 최고수준인 6800여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전국체전 유도종목의 꾸준한 메달획득과 비인기종목인 여자하키, 세팍타크로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과학대는 체육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경비와 장비지원, 대회출전비 등 경기력 향상 지원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석범 대구과학대 체육부장(레저스포츠과 교수)는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묵묵히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육특기자 선발에서부터 투명한 학사 운영관리를 바탕으로 대학스포츠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은 KUSF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대학운동부의 육성 지원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구과학대는 전국 104개 신청 대학 가운데 전문대로는 최고수준인 6800여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전국체전 유도종목의 꾸준한 메달획득과 비인기종목인 여자하키, 세팍타크로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과학대는 체육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경비와 장비지원, 대회출전비 등 경기력 향상 지원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석범 대구과학대 체육부장(레저스포츠과 교수)는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묵묵히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육특기자 선발에서부터 투명한 학사 운영관리를 바탕으로 대학스포츠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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