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구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 `삼계탕 나눔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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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6-14 19:41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숙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명배)는 지난 11일 중구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르신 건강 챙기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힘들어 건강을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인분(1백만 원 상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독거 노인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게 담긴 삼계탕을 먹으니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때 이른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숙희 중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날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힘들어 건강을 스스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인분(1백만 원 상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독거 노인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게 담긴 삼계탕을 먹으니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때 이른 무더위에 지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숙희 중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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