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삼강문화단지 음악분수, 10월까지 시원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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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작성일20-06-17 15:38본문
[경북신문=정지수기자] 예천군 삼강문화단지 내 생태연못에 조성된 음악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 무더운 날씨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낙동강 칠백리 마지막 주막으로 유명한 삼강주막이 위치한 삼강문화단지에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 5월 준공됐다.
삼강문화단지 음악분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 오후 2시, 주말 에는 3회(오전 11시30분/오후 2시/4시) 각 30분씩 가요, 팝송, 동요 등 10곡 음악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분수 쇼 연출로 삼강문화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강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특화한 강문화전시관과 곤충도시 예천이라는 지역의 특이성을 살려낸 곤충모양 모빌홈과 캠핑장이 잘 조성된 삼강나루캠핑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7월 중순 삼강나루캠핑장 개장과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삼강문화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음악분수는 낙동강 칠백리 마지막 주막으로 유명한 삼강주막이 위치한 삼강문화단지에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 5월 준공됐다.
삼강문화단지 음악분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 오후 2시, 주말 에는 3회(오전 11시30분/오후 2시/4시) 각 30분씩 가요, 팝송, 동요 등 10곡 음악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분수 쇼 연출로 삼강문화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강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특화한 강문화전시관과 곤충도시 예천이라는 지역의 특이성을 살려낸 곤충모양 모빌홈과 캠핑장이 잘 조성된 삼강나루캠핑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7월 중순 삼강나루캠핑장 개장과 더불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삼강문화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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