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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만 65세 이상 폐렴구균 접종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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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6-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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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보건소 전경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및 병원·의원 31곳에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연령층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은 2013년부터 전국보건소에서 시행했고,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하게 된다.
   만65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과거에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은 자는 제외되며,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병·의원(31개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해 무료 접종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537-5122~3)로 문의하면 된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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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