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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1명 발생...해외유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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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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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라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명씩 나왔다. 이들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한동안 잠잠했던 경북 지역의 확산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누적 134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37. 남)이다. 
 
  지난 20일에는 고령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인 1명(24. 남)이 확진 판정을 받아 14일간 연속 신규 확진자 0명 기록이 멈췄다.

이들 모두 지난 18일 인천 공항으로 입국 후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8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 53명, 경주·칠곡 49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5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늘지않아 1274명 그대로다. 완치율은 94.9%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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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