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경북도청 임직원, 안동 소재 양파농가 수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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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18 19:05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농협 임직원 10여명은 18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돕고자 안동시 풍천면 일대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을 도왔다.
또 19일도 경북도청 임직원 30여명이 양파수확을 돕는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의 빈자리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홍보하고자 경북도청과 경북농협이 함께 실시하게 됐다.
앞서 경북농협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자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과 농촌일손지원 MOU체결, 경북도청과의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춘안 경북농협본부장은 “농촌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외국인근로자마저 입국이 제한되면서 애써 키운 농산물을 수확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며 “여러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또 19일도 경북도청 임직원 30여명이 양파수확을 돕는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의 빈자리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홍보하고자 경북도청과 경북농협이 함께 실시하게 됐다.
앞서 경북농협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자 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과 농촌일손지원 MOU체결, 경북도청과의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춘안 경북농협본부장은 “농촌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외국인근로자마저 입국이 제한되면서 애써 키운 농산물을 수확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며 “여러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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