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국회가 빨리 개원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엄중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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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6-22 17:55본문
↑↑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이인수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의장 집무실에서 백혜련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을 만나 "나라가 위기상황인 만큼 국회가 빨리 개원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엄중한 요구이다"면서 "위기 상황에 맞는 국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국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국회가 정상적인 개원조차 하지 못 하고 있다.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반성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한다"면서 "의장님께서 리더십을 발휘해 여야 간 합의가 되도록 이끌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같은 예산이라도 적기에 투입하는 것과 시기를 늦추는 건 많은 차이가 있다. 의원님들이 여야 간에 마음을 열고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민주당 백혜련, 진선미, 이재정, 강선우, 홍정민, 이소영 의원이 함께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경북신문=이인수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의장 집무실에서 백혜련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을 만나 "나라가 위기상황인 만큼 국회가 빨리 개원하라는 것이 국민들의 엄중한 요구이다"면서 "위기 상황에 맞는 국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국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국회가 정상적인 개원조차 하지 못 하고 있다. 국회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반성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한다"면서 "의장님께서 리더십을 발휘해 여야 간 합의가 되도록 이끌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같은 예산이라도 적기에 투입하는 것과 시기를 늦추는 건 많은 차이가 있다. 의원님들이 여야 간에 마음을 열고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민주당 백혜련, 진선미, 이재정, 강선우, 홍정민, 이소영 의원이 함께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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