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가마솥 더위 낮 `최고 34도`...내일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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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6-23 06:4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3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맑고 무더운 가운데 오후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아 지겠다.
다만 내일(24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 미만으로 낮아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7도, 안동·문경·김천·울진 19도, 대구·포항 20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포항·영덕 29도, 안동·영주·문경·김천 32도, 대구 34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 최고 1.5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북 내륙에는 이날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맑고 무더운 가운데 오후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아 지겠다.
다만 내일(24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 미만으로 낮아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7도, 안동·문경·김천·울진 19도, 대구·포항 20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포항·영덕 29도, 안동·영주·문경·김천 32도, 대구 34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0m, 먼바다 최고 1.5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북 내륙에는 이날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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