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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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6-21 15:09본문
↑↑ 강동면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영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김은호),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는 지난 18일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무분별하게 버려져 방치되고 있는 빈 농약병과 농약봉지 등 농업폐기물을 적기에 수거로 환경오염을 방지해 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경주지역자활센터의 협업을 통한 농업폐기물 자원 재활용 및 수거 인력 일자리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양한다.
이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에서 수거함 제작 및 설치를 지원하고,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수거함 관리와 수거함에 모인 농업폐기물을 수거해 납품하게 된다.
경주시에서는 처음으로 강동면 모서1리, 오금3리, 국당2리 등 3개 마을에 수거함을 설치하게 되며, 건강보험공단과 자활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면 관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을주민의 안심길 조성을 위한 로고젝트 설치와 수거함 설치마을에 지역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방문프로그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좋은 사업 기회를 강동면에 제공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이장 및 주민과 잘 협조해 사업이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영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김은호),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는 지난 18일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무분별하게 버려져 방치되고 있는 빈 농약병과 농약봉지 등 농업폐기물을 적기에 수거로 환경오염을 방지해 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경주지역자활센터의 협업을 통한 농업폐기물 자원 재활용 및 수거 인력 일자리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양한다.
이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에서 수거함 제작 및 설치를 지원하고,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수거함 관리와 수거함에 모인 농업폐기물을 수거해 납품하게 된다.
경주시에서는 처음으로 강동면 모서1리, 오금3리, 국당2리 등 3개 마을에 수거함을 설치하게 되며, 건강보험공단과 자활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면 관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을주민의 안심길 조성을 위한 로고젝트 설치와 수거함 설치마을에 지역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방문프로그램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좋은 사업 기회를 강동면에 제공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이장 및 주민과 잘 협조해 사업이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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