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다양한 민원 편의서비스로 `적극행정 맛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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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21 09:44본문
↑↑ 대구 서구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픽토그램을 설치했다. 사진제공=대구 서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맛집' 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맛집'은 지난 4월부터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을 공유하기 위해 지자체가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중 우수사례로 선정하는 것이다.
서구는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편의 서비스 제고와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을 위한 민원 안내 기능의 개선 필요에 따라 다양한 민원 편의서비스를 강화했다.
민원 안내 기능 개선을 위해 민원안내판 픽토그램(그림문자) 및 영문추가로 외국인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민원 안내 길라잡이 전담직원 배치, 외국인 전화 통역서비스, 농아인 화상 수어상담서비스, 여권수령 문자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행정 무수사례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사고전환을 통한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적극행정 맛집'은 지난 4월부터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을 공유하기 위해 지자체가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중 우수사례로 선정하는 것이다.
서구는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편의 서비스 제고와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을 위한 민원 안내 기능의 개선 필요에 따라 다양한 민원 편의서비스를 강화했다.
민원 안내 기능 개선을 위해 민원안내판 픽토그램(그림문자) 및 영문추가로 외국인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민원 안내 길라잡이 전담직원 배치, 외국인 전화 통역서비스, 농아인 화상 수어상담서비스, 여권수령 문자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행정 무수사례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사고전환을 통한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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