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황오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희)와 협의회(회장 이태일) 회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경주중·고등학교 교정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황오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희)와 협의회(회장 이태일) 회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경주중·고등학교 교정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황오동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는 매주 금요일 황오동 경고지하도 주변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대청소를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경주 중·고등학교 교정과 교실 등에 대해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석호 시의원은 직접 방역차를 몰고 와 살수방역활동을 했고, 배진석 도의원도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조광식 경주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등교가 오랫동안 연기되고 아직도 중학교는 3학년을 제외한 1, 2학년은 격주제로 등교를 할 정도로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활동을 해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