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스스로 문제해결 슬기로운 대구청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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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24 17:3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가 25일 오전 10시 7월 개소 예정인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창의공간, 온에서 '2020 대구×청년소셜리빙랩' 참여팀 최종 선발을 위한 공개 심사를 개최한다.
'2020 대구×청년소셜리빙랩'은 대구의 도시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리빙랩을 운영하며 대안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빙랩(living Lab)은 ‘살아있는 생활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실제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는 사회혁신 시스템이다.
리빙랩 참여팀은 지난 5월부터 1개월간 공모를 통해 25개팀(89명)이 신청했으며 18개팀(66명)이 서류심사에 통과, 이번 공개 심사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리빙랩 참여팀으로 최종 선발이 되면 도시문제 해결과 관련된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각 팀별 100만원의 리빙랩 운영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 오는 8월로 예정된 1차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10개 내외의 팀을 선발해 과제에 따라 최대 550만원의 추가 활동비를 지원하고 향후 리빙랩 활동 결과물을 비즈니스 모델화하거나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 및 컨설팅도 지원한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구 청년들이 사회참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당당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대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2020 대구×청년소셜리빙랩'은 대구의 도시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리빙랩을 운영하며 대안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빙랩(living Lab)은 ‘살아있는 생활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실제 생활공간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는 사회혁신 시스템이다.
리빙랩 참여팀은 지난 5월부터 1개월간 공모를 통해 25개팀(89명)이 신청했으며 18개팀(66명)이 서류심사에 통과, 이번 공개 심사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리빙랩 참여팀으로 최종 선발이 되면 도시문제 해결과 관련된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며 각 팀별 100만원의 리빙랩 운영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 오는 8월로 예정된 1차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10개 내외의 팀을 선발해 과제에 따라 최대 550만원의 추가 활동비를 지원하고 향후 리빙랩 활동 결과물을 비즈니스 모델화하거나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 및 컨설팅도 지원한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구 청년들이 사회참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당당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대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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