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융합형 디지털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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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24 17:48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이 융합형 디지털 교육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디지털메이커존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3일 김정우 총장을 비롯해 대학 및 유관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디지털 메이커 존(Digital Maker Zone)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앙도서관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디지털 메이커 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구축한 공간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장비와 도구를 사용하여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4개의 아이디어 스튜디오, 교육실, 3D 제작실,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E-Zone으로 구성했다. 개인 혹은 팀 단위의 스터디와 크리에이티브 활동, PC를 이용한 2D·3D·아두이노 코딩 교육, 시제품 제작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디지털 메이커 존'과 함께 중앙도서관 1층에 '창의 융합 러닝 커먼스'와 '북갤러리'도 새롭게 조성됐다. 개방형 열람대를 비롯해 전자책 리더기, VOD·DVD 시네마 코너, 최첨단 PC 등을 비치해 자유로운 학습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지하 1층은 독서토론룸, 마루식 열람실,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책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 대구가톨릭대 중앙도서관 디지털메이커존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3일 김정우 총장을 비롯해 대학 및 유관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디지털 메이커 존(Digital Maker Zone) 개소식'을 개최했다.
중앙도서관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디지털 메이커 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구축한 공간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장비와 도구를 사용하여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4개의 아이디어 스튜디오, 교육실, 3D 제작실,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E-Zone으로 구성했다. 개인 혹은 팀 단위의 스터디와 크리에이티브 활동, PC를 이용한 2D·3D·아두이노 코딩 교육, 시제품 제작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디지털 메이커 존'과 함께 중앙도서관 1층에 '창의 융합 러닝 커먼스'와 '북갤러리'도 새롭게 조성됐다. 개방형 열람대를 비롯해 전자책 리더기, VOD·DVD 시네마 코너, 최첨단 PC 등을 비치해 자유로운 학습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지하 1층은 독서토론룸, 마루식 열람실, 카페테리아를 조성해 책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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