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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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24 17:57본문
↑↑ 북구가 2018년부터 4년에 걸친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침산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물놀이장 입구 옹벽까지 ‘침산동 아카시아 꽃길’을 주제로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2018년부터 4년에 걸친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019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매년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민공모사업은 5개팀이 신청해 4개팀이 선정됐다. ▲태양광 가로등 설치(에너지분과팀) ▲벽화조성(꽃보다벽화팀) ▲쓰레기 문제해결(오봉우리꽃밭팀) ▲마을이야기찾기(사랑회팀)가 침산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우선 에너지분과팀은 지난 19일부터 5일간 골목길 주택과 공장 벽면에 태양광 벽부등 70개, 침산공원 등산로 데크에 정원등 20개를 설치해 밤에도 밝고 안전한 보행거리를 조성했다.
꽃보다벽화팀은 침산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물놀이장 입구 옹벽까지 ‘침산동 아카시아 꽃길’을 주제로 벽화를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줬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침산1동 주민은 “우리가 힘을 모아 마을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침산1동이 화합하고 더 살기좋은 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상현 도시재생과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해 우리동네를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긍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주민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2018년부터 4년에 걸친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019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매년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민공모사업은 5개팀이 신청해 4개팀이 선정됐다. ▲태양광 가로등 설치(에너지분과팀) ▲벽화조성(꽃보다벽화팀) ▲쓰레기 문제해결(오봉우리꽃밭팀) ▲마을이야기찾기(사랑회팀)가 침산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우선 에너지분과팀은 지난 19일부터 5일간 골목길 주택과 공장 벽면에 태양광 벽부등 70개, 침산공원 등산로 데크에 정원등 20개를 설치해 밤에도 밝고 안전한 보행거리를 조성했다.
꽃보다벽화팀은 침산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물놀이장 입구 옹벽까지 ‘침산동 아카시아 꽃길’을 주제로 벽화를 그려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줬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침산1동 주민은 “우리가 힘을 모아 마을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침산1동이 화합하고 더 살기좋은 마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상현 도시재생과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해 우리동네를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긍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주민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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