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연구원이 25일 오후 2시 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제287차 대경컬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컬로퀴엄은 '뉴노멀과 새로운 균형점'이라는 주제로 최영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 고령화, 지역쇠퇴, 저성장으로 대표되는 뉴노멀시대를 맞아 정책의 창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새로운 균형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정책흐름모형 속에서 지역인구정책의 위치와 방향을 점검하고 대구경북 인구문제의 장단기적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석태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김태운 경북대학교 교수, 성지혜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책개발실장, 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