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서남신시장, 코로나19 극복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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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24 18:05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23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남신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23일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남신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도와 조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매주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회식 장소로 이용하고 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기로 했다.
이성주 대구서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기가 하루 빨리 회복돼 상인들이 환한 미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23일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서남신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도와 조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매주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회식 장소로 이용하고 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기로 했다.
이성주 대구서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기가 하루 빨리 회복돼 상인들이 환한 미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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