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달서구-LH대경본부-대구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범죄예방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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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24 16:28본문
↑↑ 대구 달서경찰서, 달서구,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의 치안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경찰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경찰서와 달서구,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치안강화에 힘을 모은다.
달서경찰서는 24일 달서구,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공사와 범죄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서서 등은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치안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현장의 다양한 치안 관련 사안을 기관 간 공유·분석·활용하는 등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3C)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달서서는 공공임대주택과 주변 골목길, 공원 등을 버모지예방진단·개선을 통해 범죄취약 요인들을 발굴하고 각 기관에 환경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등 범죄예방 컨설팅을 한다.
달서구는 공공임대주택 주변 범죄취약 골목길, 공원 등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고 보안등도 추가설치한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도시공사는 공공임대주택에 CCTV, 안심거울, 가스배관 덮개 등 방범시설물 설치를 지원한다.
달서서 관계자는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체치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경찰서와 달서구,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치안강화에 힘을 모은다.
달서경찰서는 24일 달서구, LH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공사와 범죄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서서 등은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치안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현장의 다양한 치안 관련 사안을 기관 간 공유·분석·활용하는 등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3C)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달서서는 공공임대주택과 주변 골목길, 공원 등을 버모지예방진단·개선을 통해 범죄취약 요인들을 발굴하고 각 기관에 환경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등 범죄예방 컨설팅을 한다.
달서구는 공공임대주택 주변 범죄취약 골목길, 공원 등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하고 보안등도 추가설치한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도시공사는 공공임대주택에 CCTV, 안심거울, 가스배관 덮개 등 방범시설물 설치를 지원한다.
달서서 관계자는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체치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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