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6항공전단,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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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6-24 16:50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해군 6항공전단은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부대에서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인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군 6항공전단은 이번 헌혈운동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의 협업을 통해 헌혈 차량과 인원이 부대를 방문하여 진행되는 것을 고려하여 부대 출입 인원에 대한 문진표 작성 및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 첫날에는 6항공전단 소속 장병 및 군무원 200여명이 참가해 8만cc의 혈액을 확보했다. 해군 6항공전단은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헌혈운동을 펼쳐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해군 6항공전단 정영철 중사는 "헌혈을 통해 누군가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인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군 6항공전단은 이번 헌혈운동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의 협업을 통해 헌혈 차량과 인원이 부대를 방문하여 진행되는 것을 고려하여 부대 출입 인원에 대한 문진표 작성 및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 첫날에는 6항공전단 소속 장병 및 군무원 200여명이 참가해 8만cc의 혈액을 확보했다. 해군 6항공전단은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헌혈운동을 펼쳐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해군 6항공전단 정영철 중사는 "헌혈을 통해 누군가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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