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건축디자인과, 양파농가 농촌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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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6-24 17:12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지난 22일 대덕면 가례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양파수확 일손 돕기는 지난 5월 김천시 남면 소재 복숭아 봉지 싸기 작업에 이어 두 번째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특히 코로나 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영농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열심히 해준 김천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양파수확 일손 돕기는 지난 5월 김천시 남면 소재 복숭아 봉지 싸기 작업에 이어 두 번째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양파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특히 코로나 19사태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영농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열심히 해준 김천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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