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걷기`?…3주 만에 -7kg, 어떻게 걷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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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6-24 17:13본문
↑↑ '엉덩이 걷기' 운동법이 2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됐다. (사진='나는 몸신이다' 캡처)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언급된 '엉덩이 걷기' 운동법이 화제다.
'엉덩이 걷기'는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이어트와 함께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됐다.
이는 발 모양을 11자로 유지하고 계단을 오르는 운동법이다. 상체를 세워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일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딛은 다리의 발뒤꿈치에 힘을 주는 게 핵심이다.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에 손을 대며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허수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엉덩이 걷기로 체지방 7kg 감량에 성공했고 피부 두드러기, 비염,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질환을 해결했다"며 이 운동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우리 몸에서 지방을 태우는 가장 큰 엔진이 엉덩이다.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에 해당돼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요요미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하체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면서 '엉덩이 걷기' 운동법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전문의의 지도를 받고 "엉덩이에 힘 주는 법을 알겠다"며 이 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미디어팀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언급된 '엉덩이 걷기' 운동법이 화제다.
'엉덩이 걷기'는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다이어트와 함께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됐다.
이는 발 모양을 11자로 유지하고 계단을 오르는 운동법이다. 상체를 세워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일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딛은 다리의 발뒤꿈치에 힘을 주는 게 핵심이다.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에 손을 대며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허수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엉덩이 걷기로 체지방 7kg 감량에 성공했고 피부 두드러기, 비염,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질환을 해결했다"며 이 운동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우리 몸에서 지방을 태우는 가장 큰 엔진이 엉덩이다.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에 해당돼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요요미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하체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면서 '엉덩이 걷기' 운동법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전문의의 지도를 받고 "엉덩이에 힘 주는 법을 알겠다"며 이 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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