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장맛비 주춤...낮 최고 31도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06-25 06:44본문
↑↑ 김홍도의 단오 풍속화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25전쟁 70주년이자 단오인 2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그치며 기온이 올라 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과 함께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오전에 그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9도, 안동·김천 21도, 대구·포항 22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31도, 안동 30도, 울진 26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는 0.5∼2.5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25전쟁 70주년이자 단오인 2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그치며 기온이 올라 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과 함께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오전에 그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9도, 안동·김천 21도, 대구·포항 22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김천 31도, 안동 30도, 울진 26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는 0.5∼2.5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뒤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