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북안 팔암마을 쉼터 정비·마을진입로 확장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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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6-28 20:16본문
↑↑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박종운 시의장, 이춘우 도의원, 김선태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팔암마을회관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26일 북안면 고지리 팔암마을에서 북안 팔암마을 쉼터정비 및 마을진입로 확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북안 팔암마을은 고지1리 본 마을과 상당거리 떨어져 위치하고 있어 별도의 마을회관 없이 낡은 컨테이너 2동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마을 진입로가 버스나 소방차 등의 진입이 어려워 주민통행과 안전 확보에 취약했다. 이에 영천시는 사업비 약 7억원을 투입해 북안 팔암마을회관을 신축하고 마을진입로를 확포장 했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준공으로 고지1리 팔암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편히 지낼 수 있고 마을진입로 확장 및 선형개선으로 통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을회관을 복지·문화공간으로 활발히 활용해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26일 북안면 고지리 팔암마을에서 북안 팔암마을 쉼터정비 및 마을진입로 확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북안 팔암마을은 고지1리 본 마을과 상당거리 떨어져 위치하고 있어 별도의 마을회관 없이 낡은 컨테이너 2동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마을 진입로가 버스나 소방차 등의 진입이 어려워 주민통행과 안전 확보에 취약했다. 이에 영천시는 사업비 약 7억원을 투입해 북안 팔암마을회관을 신축하고 마을진입로를 확포장 했다.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준공으로 고지1리 팔암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편히 지낼 수 있고 마을진입로 확장 및 선형개선으로 통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을회관을 복지·문화공간으로 활발히 활용해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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